비키니가 어울리는 명품몸매 만드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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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선한의원
2012-07-12 10:03
용인--(뉴스와이어)--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휴가철을 맞아 몸매를 드러낸 비키니 패션의 경우 패션의 완성은 뭐니뭐니해도 ‘몸매’가 아닐까. 노출의 계절 여름, 당당함을 갖기 위한 몸매관리 비법을 알아본다.

S라인을 결정하는 볼륨 있는 가슴

가슴의 크기를 결정하는 것은 대부분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서다. 우리 나라 같은 동양 여성들이 풍만한 가슴을 갖는다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므로 최근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갖기 위해 가슴 성형을 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가슴 성형 방법이 날로 발달하고 선택의 폭도 넓어진 것은 사실이나 충분한 상담이나 사후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자신의 체형에 맞지 않는 수술은 오히려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역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어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좀 더 탄력 있고 건강해 보이는 가슴을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령을 들고 가슴 바깥쪽에서 가슴을 향하여 구부려주는 동작, 양쪽 손바닥 펴서 가슴 앞에서 마주 붙이고 6초간 힘주어 밀어준 후 서서히 풀어주는 방법 등이 있다. 비키니 착용시에는 자신에게 맞는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중요한데 가슴부분에 장식물이나 주름 장식 등이 달려 작은 가슴을 보완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거나 패드를 사용하면 시각적으로 볼륨 있는 가슴으로 보일 수 있다.

힙업으로 엉덩이와 다리라인까지 돋보이게

엉덩이는 가장 살이 붙기 쉬운 부위 중 하나로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군살이 아래로 늘어질 수 있다. 엉덩이가 처지기 시작하면 탄력 있는 건강미와는 아무래도 거리가 멀어지고 다리도 짧아 보이게 된다. 예쁜 엉덩이를 가지려면 적당한 근육과 지방량으로 볼륨과 함께 탄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벽 짚고 서서 뒤로 다리 들어 올리기, 누워서 허리와 엉덩이 들어 올리기 등은 엉덩이 근육을 단련할 수 있는 대표적인 동작으로 꾸준히 실시할 경우 탄력 있는 엉덩이를 가질 수 있다.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양팔을 어깨선 높이에서 쭉 뻗은 뒤 의자에 앉듯이 천천히 무릎을 구부렸다 펴는 ‘스쿼트’ 동작은 허벅지 뒤쪽, 엉덩이 근육을 가꾸어 준다. 걷기 운동시에는 등을 곧게 펴고 엉덩이에 힘을 주며 빠르게 걷는 것이 도움이 된다. 처진 엉덩이 라인이 고민이라면 비키니 위에 랩스커트나 반바지 등을 덧입어 콤플렉스를 커버하는 것도 방법이다.

군살관리로 몸매 라인을 완성

비키니 패션은 워낙 노출부위가 많다 보니 복부, 옆구리, 팔뚝 등 여기저기에 자리잡은 군살 어느 하나 소홀할 수 없다. 이 때 각각의 부위의 있는 살들을 어떻게 뺄지 신경 쓸 게 아니라 꾸준한 유산소운동을 통해 체내 지방량을 줄이면 전체적으로 슬림한 몸매라인을 가질 수 있다. 여름철에는 야외보다는 실내에서 고정식 자전거를 타거나 런닝머신을 이용하여 빠르게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더위와 상관없이 장시간 운동을 지속할 수 있어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이다. 식단조절은 여름철 구하기 쉬운 상추나 양배추, 오이, 고추 등 싱싱한 야채 섭취로 공복감도 줄이고 무기질과 식이섬유를 보충하는 것이 좋다. 더위와 싸워야 하는 여름철에는 영양공급이 급격히 제한될 경우 체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근육을 생성하고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닭가슴살이나 두부, 콩류 등을 통한 단백질 섭취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청정선한의원 임태정 원장은 “다이어트의 목표는 마른 몸이 아니라 ‘균형되고 아름다운 몸’”이라며 “무조건적인 다이어트보다는 체형을 바로잡아야 전신의 균형이 잡히고 볼륨 있는 몸매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슴, 엉덩이나 팔뚝, 다리 등 특정부위가 고민일 경우 한방 약실을 피부 속에 주입해 늘어지고 처진 피부 조직을 끌어올려주고 주요경혈부위를 자극하여 피부 회복과 재생력을 높이는 한방성형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마취와 별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 없고, 일상 생활 중 언제 어느 때고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청정선한의원 개요
청정무구를 꿈꾸는 한방치료 네트워크 청정선한의원은 한방 피부관리, 성형, 다이어트 치료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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