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포스코건설, 문화를 통한 인도네시아 사회공헌 활동 실시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크라카타우-포스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우리복지재단과 공동 주관으로, 인도네시아 칠레곤(Cilegon) 시에서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건설이 운영하는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Happy Builder)’는 지난 7일 칠레곤에 위치한 대형쇼핑몰 야외무대에서 한국-인도네시아 간의 문화교류 행사를 가졌다. 현지 지역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해피빌더 대학생봉사단은 사물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한국대중가요(K-POP), 댄스 등 대중문화를 알렸다. 또한, 이와 함께 현지 교민을 중심으로 흥겨운 사물놀이 한마당도 선보였다. 이에 인도네시아 공연팀은 전통무술과 전통악기 연주를 통해 본 공연에 화답했다.

이번 문화축제를 관람한 크라카타우스틸(인도네시아 국영철강회사)의 이난(Inan) 이사는 “양국 문화가 고루 어우러진 멋진 공연이었으며, 앞으로도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의 문화 교류가 더욱 활발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포스코건설 해피빌더 대학생봉사단 25명은 9박 10일의 기간 동안 ‘한류빌더’로 맹활약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학교 개보수 활동에 참여해 벽돌을 직접 나르며 땀을 흘리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벽화를 그리며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문화축제에서는 준비해 간 전통한복을 현지 지역주민에게 입혀주며 함께 사진을 찍고, 한식 전도사로 나서 한국의 맛을 알리기도 했다. 또한, 한 달간 준비한 한국대중가요(K-POP) 커버댄스와 난타 무대를 통해 한류스타로 변신하기도 했다.

해피빌더 대학생봉사단 위수미(여, 한국외대 2학년) 양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라며, “한국말로 친근하게 다가와 준 인도네시아 아이들이 많이 그리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포스코건설은 컴퓨터와 빔프로젝터를 갖춘 시청각 멀티미디어실을 2곳의 주민센터에 마련하고, 5곳의 지역학교에는 한류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시청각 기자재를 지원했다. 특히, 학교에는 개보수 및 책걸상이 지원돼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그리고 책가방이 없는 학생들을 위해, 한글과 인니어로 ‘사랑해요’가 새겨진 에코백을 제작해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포스코건설은 브라질과 베트남 지역에서도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금년 중에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7월 중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해외 사회공헌활동과 한류기반 구축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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