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 부는 SNS 열풍···SNS 통한 판매수익, 전체 매출액의 50%

- 농촌 SNS 마케팅 전도사 앤미디어 김진석, 석선옥 공동대표

진주--(뉴스와이어)--경북 고령군에 소재한 ‘호미농장’(딸기, 참외 재배)은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판매하는 농산물 판매수익이 전체 매출액의 50%를 넘었다. 또한 ‘봉이땅엔’(딸기 재배)은 딸기 농장 체험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 및 시행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고 있다.

이렇듯 최근 농업인들이 SNS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여 성과를 내고 있는 데에는 ‘엔미디어’의 김진석(국립경상대학교 영어영문학과 84학번), 석선옥(한문학과 88학번) 공동대표의 도움이 크다. 두 대표는 국립경상대학교 학부 재학시절 단과대학 학생회장, 부회장을 역임한 인연으로 백년가약까지 맺은 ‘캠퍼스 부부’다.

‘엔미디어’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SNS 마케팅 교육을 수행하는 기업으로써, 경상남도내 농업기술센터, 고령군 농업기술센터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김진석 대표는 “컴퓨터 활용에 능숙하지 못한 농업인들에게 한, 두시간 교육으로는 아무런 효과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관계자 분들께서는 이 사실을 모르는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실제로 현재 매출액 신장과 같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지역은 ‘페이스북을 활용한 SNS 마케팅 교육과정(100시간)’을 수료한 경북 고령군 농업인들이다.

마지막으로 김진석씨는 “우리 엔미디어가 하는 모든 일련의 활동들이 궁극적으로 우리나라 농가의 경쟁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FTA에 맞서는 우리 농가에게 SNS를 이용한 직거래 활성화는 하나의 생존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힌다.

앤미디어 개요
경남 진주시 소재의 SNS 마케팅 교육 & 동영상 제작 전문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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