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제19대 동문 국회의원 11명 초청 간담회 열어
이날 간담회에는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김경희 이사장과 한성일 총장직무대행, 김순도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제19대 국회의원 건국대학교 출신 동문 11명 가운데 홍문표(농화학 67, 새누리당), 김한길(정외 73, 민주통합당), 김영록(행정 75, 민주통합당), 김태흠(무역 82, 새누리당), 정청래(산업공학 85, 민주통합당), 손인춘(대학원 밴처기술경영, 새누리당) 의원 등 7명과 이현출 국회입법조사처 심의관(법학 81), 배종학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행정실장(행정 84) 등 국회 건국대 동문모임(건우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학교 발전과 의정활동 등을 논의했다.
김경희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건국대학교 동문들이 11명이나 국회의원으로 선출돼 제19대 국회에 입성해 자랑스럽다”며 “늘 학교의 명예를 높여주시는 데 대해 감사드리며 모교가 명문사학으로 발전하는데 더욱 힘을 모아주시고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학교와 법인도 동문 국회의원들에게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문 국회의원들은 “건국대 동문 국회의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지역 발전과 국가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며 “모교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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