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저렴한 가격에 무상 A/S까지…조립PC몰 오픈

뉴스 제공
인터파크 코스닥 035080
2012-07-13 08:39
서울--(뉴스와이어)--조립PC가 데스크톱PC 전체 매출에서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최근 1년 데스크톱PC 매출 중 조립PC가 35~40%를 차지하고 있고 매출은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7월 10일 조립PC 브랜드 를 판매하는 조립PC몰을 오픈했다.

인터파크 조립PC몰이 선보이는 는 최상의 정품 부품만을 사용하며 최저가의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용도에 따라 최적의 부품으로 구성된 보급형/국민형/고급형의 3가지 단독상품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사양 추가 및 변경이 가능하다. 물론 조립PC완제품 외에 부품 낱개도 구입이 가능하다.

웹서핑·사무용으로 추천하는 ‘보급형’ PC는 정품 인텔 펜티엄 샌디브릿지 G630, 웨이코스 MSI H61M-P20 Gen3, 삼성 DDR 2GB, 시게이트 바라쿠다 HDD 등을 기본사양으로 갖췄으며 세트 구매시 28만원대다. 각각을 현재 온라인 최저가로 구입해 셀프 조립하는 비용과 비교해도 평균 10% 이상 저렴하다. 멀티미디어·그래픽용의 ‘국민형’은 46만원대, 고성능·전문가용의 ‘고급형’은 63만원대이다.(기본사양기준)

또, 각각의 PC기본사양에 옵션을 더할수록 할인율이 늘어나며 조립비, 배송비를 추가로 지불하지 않아도 되므로 실제 할인폭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조립PC의 단점으로 꼽히는 A/S문제도 해결했다. 인터파크에서 1년 무상A/S(택배접수, 택배비 무료)를 보장하며 출장 A/S는 추가 구성 상품에서 A/S쿠폰을 구매해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단, 고객과실 고장 및 소프트웨어 오류는 무상 대상이 아니며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조립PC 브랜드 오픈을 기념해 구매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구매 고객 25명에게 4만원 상당의 삼성 무선키보드와 마우스를 증정하며 75명에게는 인터파크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S머니를 5천원 적립해준다.

이종호 인터파크 디지털사업부 팀장은 “PC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는 고객도 인터파크 조립PC 전문몰을 통해 용도에 맞는 PC를 쉽게 선택 할 수 있다”며 “셀프 조립보다 저렴한 가격에도 정품 부품만을 사용하고 인터파크에서 1년간 무상 A/S를 보장하는 등 장점이 많다”고 전했다.

인터파크 검색창에서 ‘조립PC’을 입력하면 조립PC몰 페이지로 접속이 가능하며 컴퓨터/노트북 카테고리 메인페이지를 통해서도 인터파크 조립PC몰에 방문할 수 있다.

조립PC몰: http://www.interpark.com/display/malls.do?_method=...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연락처

인터파크INT
홍보팀
정지연
02-6004-671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