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취업 청년 300명에 일자리 제공
- 정규직 전환 계획 있는 중소기업 청년인턴 300명 모집
- 7월 16일~31일 모집, 18세 이상~35세 이하 서울시민이면 지원 가능
7월 16일(월)부터 31일(화)까지 모집하는 6차 중소기업 청년인턴은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미취업자로 만 18세 이상~만 35세 이하면 참여가능하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은 2월부터 11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모집하며, 현재까지 483개 기업에서 630명을 채용했다.
<인턴 6개월 + 정규직 전환 후 4개월, 최장 10개월 선발기업에 월 최대 100만원 지원>
인턴기간은 총 6개월이며, 서울시가 인턴기간동안 기업이 인턴에게 지급하는 약정임금(월 140만원 이상)의 60%,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엔 4개월간 추가로 약정임금의 50%를 기업에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최장 10개월이며, 월단위로 지급하는 지원금의 최대한도는 100만원이다.
청년인턴근무를 원하는 지원자는 16일(월)~24일(화)까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job.seoul.go.kr)에 구직등록을 하면, 지원자를 대상으로 기업별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일자리지원과(02-2171-2114~5)로 문의하면 된다.
인턴채용 기업은 인턴십 종료 후 정규직 전환계획이 있는 서울시 소재 상시 근로자 5인이상 기업으로 상시근로자 20%이내, 최대 5명까지 채용가능하다.
<인턴수료자 70%이상 정규직 채용, 청년 일자리 및 중기 구인난 해결 1석 2조>
이방일 서울시 일자리지원과장은 “중소기업 인턴십 수료자의 70%이상이 정규직으로 채용되고 있어, 청년에겐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속있는 중소기업은 젊은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일석 이조의 사업이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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