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유럽 방문

서울--(뉴스와이어)--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7.15(일)-20(금)간 프랑스, 독일 및 영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동 계기 역내 주요국이자 유엔 안보리 이사국인 동 3개국과 북한/북핵 문제 등에 대해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 영국, 프랑스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며, 독일은 2011-12년간 비상임이사국을 수임중

임 본부장은 금번 유럽 순방 기간중 프랑스 Paul Jean-Ortiz 대통령 외교수석, Patrick Maisonnave 외교부 전략총국장, 독일 Clemens von Goetze 외교부 정무차관보, 영국 Jeremy Browne 외교부 아태담당 국무상 등 정부 주요인사들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임 본부장은 금번 유럽 방문 계기에 학계·언론계 인사들과도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연락처

외교통상부
북핵외교기획단 북핵정책과
02-2100-7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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