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광복절 기념 창원대종 타종행사 ‘타종시민’ 10명 인터넷으로 뽑는다

-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15일간 접수받아

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통합 2주년을 기념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산화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또한 명품도시 창원의 발전과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내달 15일 낮 12시 창원대종각(의창도서관 뒷산)에서 창원대종 타종식을 갖는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타종행사에 참여할 시민 10명을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15일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아 선정하기로 했다.

이번 타종행사에는 창원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시 홈페이지 인터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자추첨을 실시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15일 광복절에는 선정된 타종시민 10명을 포함한 44명이 창원대종을 장엄하게 33회 울리게 되며, 이날의 광복절 타종을 통해 순국선열의 애국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 특히, 이번 창원대종 타종행사는 통합2주년을 맞이하여 세계명품도시 창원 발전의 기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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