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데이터도 선물 가능한 ‘T쿠폰’ 국내 첫 출시

- 영상통화·문자메시지에 이어 데이터도 선물 가능한 쿠폰 시대 열어

- 편의점·온라인T월드·11번가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 및 선물한 쿠폰의 금액 내에서 자유롭게 통신서비스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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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코스피 017670
2012-07-15 09:00
서울--(뉴스와이어)--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음성·영상통화/데이터/문자메시지를 선불로 구입 및 선물도 할 수 있는 통합형 선불 통신서비스 상품 ‘T쿠폰’을 16일 출시한다.

데이터 시대를 맞이하여 고객의 데이터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음성/문자메시지 외에 선불로 데이터를 구입 및 선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특히, 요금제에 이용한도가 있어 추가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쓰고자 하는 청소년 고객이나, 통신서비스 상품을 기업 판촉용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 등 다양한 Needs가 있었다.

‘T쿠폰’은 국내 최초로 데이터 서비스가 포함된 통합형 선불 통신서비스 상품으로, 1천원 권부터 10만원 권까지 총 8종류이다.

고객이 ‘T쿠폰’을 구입해 사용할 경우, 구입한 쿠폰 금액에서 고객이 현재 이용하고 있는 요금제의 요율에 따라 음성·영상/데이터 요금이 차감되며, SMS/MMS는 40% 할인된 요율로 차감돼 문자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고객에게 특히 효율적이다.

정액형 요금제의 경우 기본 제공 통화/데이터/SMS가 모두 사용된 시점부터 쿠폰 금액 차감이 적용되며, 표준요금제 등 종량형 요금제의 경우 쿠폰 등록 시점부터 바로 적용된다. 등록된 쿠폰의 금액을 모두 사용하면 고객의 본래 요금제로 돌아온다.

또한, 쿠폰 사용금액이 50%/80%/90%/100% 소진됐을 때 안내문자가 발송돼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T쿠폰’은 편의점, 서점, 문구점 등 전국 3만 5천 개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T월드(www.tworld.co.kr), 11번가 등 온라인쇼핑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구입 및 선물 할 수 있다.

‘T쿠폰’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구매 후 2년 안에 쿠폰PIN번호를 등록하면 되며, 등록 후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PIN번호 등록은 T월드 홈페이지>부가서비스>쿠폰>T쿠폰이나 T쿠폰 모바일 웹(m.sktcoupon.co.kr)에서 가능하다. 온라인이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T쿠폰’을 구매한 고객은 자동으로 등록돼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SK텔레콤 조우현 영업본부장은 “데이터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음성/문자메시지 외에 데이터를 선물이나 경품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있어, 기존 메시지쿠폰을 업그레이드 하게 됐다”며, “요금제에 이용한도가 있는 청소년 고객이나 기업판촉 상품으로 인기를 끌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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