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슈퍼앱 코리아’ 대회 결선 및 시상식 성료

- 선정된 팀에게는 상금 및 창업 지원, 지속적인 후원 혜택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앱센터운동본부가 주관하여 진행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진대회 ‘슈퍼앱 코리아’의 최종 결선이 7월 13일(금) 오후,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펼쳐졌다.

슈퍼앱을 개발할 수 있는 팀을 육성하고 세계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슈퍼앱 코리아’는 국내외 시장을 목표로 경쟁력 있는 앱을 개발하는 팀을 발굴하여 앱의 사업화와 창업을 지원해 주는 대회로서, 2011년에 시작되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대규모 앱 개발 대회이다.

이번 앱 개발 경진대회의 수상자에게는 100일간 전문가들에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개발에 필요한 창업 정보, 그리고 스마트콘텐츠센터 입주 가산점 또는 서울스페이스의 글로벌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서 초기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주어져, 예선에서부터 예비창업자, 창업준비팀, 학생 참가자 등 총 5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3월 높은 경쟁률을 뚫고 GomZ Game Studio, 시코날, NaleBe, QTea SocialNetworks, 스마트컴즈, 할머니와 멍멍이, 뷰와이드, Reflectly 등 8개 팀이 예선을 통과하였고, 100일간의 치열한 개발 기간을 거쳐 치러진 본선에서는 웹에 산재되어 있는 사용자의 히스토리를 수집 및 관리하는 앱을 개발한 NaleBe팀이 최우수상(상금 1,500만 원)을 수상하였다.

‘슈퍼앱코리아’ 우승팀에게는 (사)앱센터운동본부에서 1년 동안 창업을 위한 지원과 투자, 멘토링 등 다양한 사후 지원을 제공하는 등, 이번 행사가 일반 공모전과는 달리 일회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개발팀들의 창업과 경쟁력 있는 앱의 상용화를 위해 다양하게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팟캐스트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쫄지 말고 투자하라!’ 팀의 최초 현장 생방송이 진행되어 참가자 및 관중석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으며, 슈퍼앱코리아 결선의 긴장감 넘치고 열의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은 케이블 방송인 채널IT와 JTBC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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