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수해복구 특별 점검 실시
경북도와 청도군은 T/F팀을 구성, 분야별 수해복구사업의 문제점과 장애요인을 심층 분석·해결해 왔다.
한편,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300건 133억원의 피해가 발생, 복구비 218억원을 투입, 주택, 농경지 등 사유시설에 대하여는 작년 말에 복구 완료했다.
또한, 금년 6월말 현재 공공시설 298건에 대해서도 준공, 장마철 피해 방지를 위해 교량 등 주요구조물 등을 복구하여 도민의 안정적 생활환경을 제공했다.
휴일에 수해복구현장을 점검한 경북도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장은 수해복구 사업의 재해취약지역인 교량 등 주요구조물 등을 수시로 점검·정비해, 돌발기상에 대비하여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유사시 긴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장마철 재해예방을 철저히 하여 도민의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미완공 사업장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 및 안전관리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부실시공방지를 위한 품질관리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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