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가타 시의회 의원, 울산시 방문
-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예방, 우호협력도시 교류방안 등 협의
이들은 먼저 박맹우 울산광역시장을 예방, 양도시간 교류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울산시와 니가타시는 지난 2006년 9월 ‘우호협력도시’ 체결 이후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들은 박맹우 울산광역시장과의 간담회에 이어 울산시의회를 방문, 의원들과의 환담을 나눈 후 환영만찬에 참석한다.
울산방문 둘째날(17일)에는 현대중공업과 SK에너지 등 울산지역 주요 산업시설을 시찰할 예정이다.
‘일한친선니가타시의회의원연맹’(회장 시다 츠네요시)은 한일 양국민의 이해와 우호를 다지고 친선 교류를 통해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76년 설립됐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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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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