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항공, 7월 16일부터 인천-호놀룰루 매일 운항

- 기존 주 4회 운항하던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주 7회로 증편

- 연간 공급 좌석수는 기존 5만6천 석에서 9만6천 석으로 늘어

서울--(뉴스와이어)--미국 하와이주의 대표항공사인 하와이안항공(Hawaiian Airlines, Inc.)은 7월 16일부터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기존 주 4회 운항하던 하와이안항공이 이번 증편을 실시함에 따라 연간 공급 좌석수는 기존 5만6천 석에서 9만6천 석으로 늘게 되며, 하와이로 떠나는 승객들은 이용 항공편 선택의 폭이 한층 더 넓어져 더욱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피터 잉그램 (Peter Ingram) 하와이안항공 부사장 겸 CCO (Executive Vice President and Chief Commercial Officer)은 “2011년 1월 인천-호놀룰루 노선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첫해 동안 한국시장의 수요는 예상했던 대로 꾸준히 증가 했다” 면서, “매일 운항으로 증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 말했다.

하와이안항공의 인천발 호놀룰루행 운항편(HA460)은 매일 오후 10시에 인천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12시05분에 하와이에 도착하며, 호놀룰루발 인천행 운항편(HA459)은 매일 오후 12시에 호놀룰루 국제공항을 출발해 다음 날 오후 4시 35분에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행된다.

하와이안항공은 인천-호놀룰루 노선에 현재 운용하고 있는 B767-300 기종(최대 264명 수용가능)을 계속해서 운항하며, 추후 비즈니스 클래스 18석과 일반석 276석을 포함하여 최대 294명의 탑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A330-200 기종을 도입할 예정이다.

항공권 문의 및 예약은 하와이안항공의 한국어 웹사이트(www.HawaiianAirlines.co.kr)와 가까운 여행사 및 하와이안항공 한국 세일즈 오피스(02-775-5552)에서 가능하다.

한편, 지난 2011년 1월 14일 인천-호놀룰루간 직항 노선을 취항한 하와이안항공은 탑승하는 순간 하와이를 느낄 수 있는 “Hawaii Flies With Us”라는 슬로건 하에 하와이 섬의 문화, 자연미, 알로하 스피릿(Aloha Spirit)과 같은 하와이안항공만의 특별한 서비스로 한국인 탑승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하와이안항공 개요
하와이안항공은 2004년에서 2012년까지 9년간 뛰어난 정시 운항률을 기록하며 미국 교통부가 선정한 가장 우수한 미국적 항공사로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트래블 전문지 Condé Nast Traveler, Travel + Leisure, 그리고 Zagat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미국 본토에서 하와이로의 노선을 운행하는 미국 내 항공사 중 최상위로 랭크되었다. 지난 84년동안 하와이안항공은 미국 하와이 주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항공사로서 미 본토와 하와이를 이어주는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2013년 현재 미국 동서부 주요 11개 도시로의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는 하와이안항공은 미국 본토 외에도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 아메리칸 사모아 타히티 및 대만으로의 항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2014년 4월에는 중국 정부의 승인 여부에 따라 중국 베이징으로의 취항을 앞두고 있다. 또한 하와이안항공은 하와이 각 섬간을 운행하는 제트 항공편을 매일 160편 이상 운항하고 있다. 하와이안항공은 Hawaiian Holdings, Inc(NASDAQ: HA)의 자회사이며, HawaiianAirlines.co.kr 혹은 하와이안항공 한국 세일즈 오피스(02-775-5552)를 통해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waiianAirlin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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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항공 홍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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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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