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가치 산업관광 발전방안을 찾는다

- 7월 18일(수)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한 포럼 열려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고부가가치 산업관광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7월 18일(수),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산업도시의 상징인 울산광역시 문수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관광분야 전문가, 관련 기관 담당자, 지자체 공무원 등이 함께 참석하여 새로운 관광시장을 열어갈 고부가가치 융·복합 상품인 산업관광의 운영사례와 발전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포럼은 관광 및 지역개발 분야의 전문가인 김형국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전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 대통령자문 국가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와 박광무 원장(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기조발표로 시작된다. 기조발표 후에는 ‘산업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1부 ‘한국 산업관광의 경쟁력 및 육성방안’, 2부 ‘산업관광 운영사례 및 발전방안’의 발표가 진행되고 이어서 산업관광 발전방향 모색과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제도개선을 위한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산업관광은 1, 2, 3차 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제로 이를 관광 자원화함으로써 자국의 산업 및 참여기업,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관광형태(비즈니스+관광)로서 2014년 기준, 생산파급효과 2조 원, 고용창출효과 15천 명을 만드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금년도 중에 산업관광육성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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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관광진흥과
김덕용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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