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희망나눔 청년사업단 비전형성프로그램 ‘내일을 여는 I’ 호평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희망나눔 청년사업단(단장 강영숙 교수)의 ‘내일을 여는 I’가 군산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의 비전 형성에 도움을 주면서 지역민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내일을 여는 I’는 올해 2월부터 실시된 청소년 비전형성향상 프로그램으로 아동 및 청소년의 심리정서, 인지발달, 신체발달, 영양발달, 직업탐색, 문화체험능력을 향상시키는 비전형성과정과 역사, 직업, 과학, 문화체험인 체험통합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희망나눔 청년사업단은 올해 ▲2월/섬진강 기차마을 ▲3월/논산 백제군사 박물관, kt&g 상상박물관 ▲4월/대전 천연기념물센터, 천체과학관 ▲5월/부안 신재생 에너지 테마파크, 청자박물관 ▲6월/전주 빙상경기장, 생태체험관 탐방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교과목 중심의 체험학습을 진행하였고, 7월에는 군산 철새관광지체험과 영화관람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다.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8월/홀랜드검사, 직업월드컵, 셀프코칭, 비전업코칭, 한국잡월드 탐방 ▲9월/독서능력향상, 독서지도 프로그램, 자기사랑노트작성, 미니석탄만들기(석탄박물관), 에너지월드 탐방 ▲10월/ 신문지를 통한 분노조절프로그램, 미술을 활용한 분노조절프로그램, 감성조절프로그램, 산림박물관탐방, 내장산 산행(케이블카) ▲11월/영양발달프로그램, 시장보기프로그램, 영양소알기프로그램, 청소년해양문화체험, 목포자연사박물관4D 관람 ▲12월/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만다라 달력제작, 창의적 재량활동, 대전엑스포·솔로몬로파크·대전mbc·대전kbs 견학 ▲1월/리더십활동, 포트폴리오제작, 통합발달 서비스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내일을 여는 I’ 참가는 매월 20일까지 받고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군산대학교 희망나눔 청년사업단(469-1961)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대 희망나눔 청년사업단은 2009년에는 ‘캔두서비스’를, 2010년과 2011년에는 6차원 통합발달지원서비스인 ‘Hi Dream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지난해에만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전북도지사 표창장을 받았으며, 전라북도 사회우수서비스로도 선정되는 등 성공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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