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방학 중 눈높이 집중교육’ 효과 좋아 학생들 호평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가 재학생들의 기초학습 능력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맞춤형 눈높이학습인 ‘방학 중 집중교육’이 효율적인 방학시간 관리 및 학습 능력 향상 등의 기회로 활용되어 학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2012 방학 중 집중교육’은 핵심기초과목에 대한 학습능력과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하루 8시간씩 40시간 집중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수학·물리·화학 등 기초과목 집중교육에는 95명이, 글쓰기·영어 등 의사소통 캠프에는 101명 등 총 196명이 참가했다. 캠프 운영 결과 참가 학생의 평균성적이 수학 17.7점, 물리 42.6점, 화학 33.4점, 영어 6.4점 상승하는 등 비약적으로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다. 학생설문조사 결과에서도 학생들의 만족도가 5점 만점에 전 부문 평균 4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군산대학교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방학 중 집중교육은 “눈높이교육이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다”는 군산대학교 특유의 맞춤형 교육철학 속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매년 호응도가 높아지면서 참가학생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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