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성료

대구--(뉴스와이어)--2009년 4월 유치의향서를 ICG 본부(스위스 로잔느)에 제출, 2009년 6월 축제 유치 확정. 3박 4일간의 감동의 드라마 연출, 세계 각국 청소년의 컬라풀 축제의 장은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의 활동으로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저비용 고효율의 경제적인 대회로 기존시설물 활용,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경제적이면서도 건강한 청소년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지구촌 글로벌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시는 최고의 대회 구현을 위해 경기시설과 숙소, 음식, 편의시설 등 축제운영 분야별로 완벽한 준비와 진행으로 국내 최초로 개최한 대구 ICG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의 성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단연 참가자들의 최상의 만족도다. 이구동성으로 감동적인 개회식, 친절한 자원봉사, 완벽한 수송, 편리한 급식시스템, 만족스런 경기시설, 쾌적한 잠자리 등 축제 관계자에게 찬사를 연발했다. 수년간 ICG 축제에 참석한 선수단들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정말 최고의 축제’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둘째 저비용·고효율의 국제대회 추진이다. 시비 2억, 국비 3억 등 총예산 8억으로 5박 6일간의 체제비와 7종목의 경기, 다양한 문화체험과 교류활동 등 참가자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축제로 진행됐다.

셋째 지역 청소년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준 계기가 됐다. 최근 청소년 자살 등으로 의기소침한 청소년들에게 세계청소년들과의 국제교류를 통하여 다양한 문화와 관계형성을 통한 자신감 회복의 시간이 됐다. 또 문화교류 활동에 참여하고 이질적인 문화를 경험하며 국제인으로 마인드를 함양하는 기회가 됐다.

넷째 품격 높은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린 축제가 됐다. 한국의 전통문화와 음식체험 등을 통해 한국 브랜드를 세계 속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대구의 도심행사인 문화존 참여, 골목투어, 동성로투어, 근교권투어 등 다채로운 즐거움과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해 격조 높은 ‘문화예술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특히 숙소에서 진행된 한복입어보기 체험행사는 축제기간 내내 선수단과 임원들로 북적였으며 멋진 추억을 간직하며 매력적인 대구로 기억할 것이라는 외국인도 많이 늘어났다.

축제기간 839명의 문화체험, 러시아 우파시와 툴라시와의 도시간 교류, E-World를 방문한 1,500명의 참가 선수단들은 원더풀을 외쳤고 ICG 위원장인 Torsten Rasch는 역대 최고의 개회식과 축제 시설이라며 Amazing을 연발했다.

다섯째 세계육상도시로서의 품격을 갖춘 최상의 경기진행 테크닉을 갖춘 축제였다. 여섯 종목의 생활체육회 종목별 연합회와 대구육상연맹에서 완벽하고 수준 높은 경기진행으로 선수들의 기록이 향상되는 축제였다.

여섯째 현장의료반 운영과 소방구조 활동으로 참가선수단은 선진화된 의료체제에 대단히 만족했으며 친절한 자원봉사단의 미소와 응대, 분실물에 대한 세심한 배려 등은 선수단을 연일 감동시켰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세계 청소년의 축제에 참가한 ICG 조직위원과 선수단의 찬사와 격려에 감사하며 앞으로 우리 청소년의 국제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여성청소년가족과
김영옥
053-803-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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