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집중호우 대비 건설 현장 사전예찰 강화
전북도에서는 여름철 기상현상에 따른 건설현장에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 위기관리능력 제고와 태풍·호우 등으로 인한 풍·수해대비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재난발생시 신속한 응급복구 및 대응으로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예찰활동 및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국가 간선도로망 확충으로 물류수송비 절감 및 교통체증구간 해소차원으로 도로망 확충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 지원지방도 순창~정읍 등 7개지구 36km에 474억원, 지방도 옥산IC~운동장 등 8개지구 29km에 373억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년도별 사업추진을 년말까지 준공을 위하여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추진 공정율은 62% 이상 달성하였다.
이에따라 여름철 게릴라성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하여 건설현장에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예찰 활동등을 통하여 지도점검 및 정비함으로서 단한건의 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유실 우려가 있는 절·성토 비탈사면과 토사퇴적으로 인한 배수로 막힘여부 등은 우기철에 집중적으로 현장점검·정비하고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건설현장에 공문을 시달한바 하였고, 또한 6월 7일에는 여름철 지방도로 재난상황 대응계획을 1~3단계별, 예찰 활동 및 응급 복구반을 편성하여 3개조별 편성 운영한다.
또한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건설현장 인근 지역에 재해가발생시 신속히 현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 및 자재 등을 지원하여 지역주민 및 도로이용자에게 불편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에서는 금년도말 순창군과 정읍시 순창~정읍 1,2공구 2개소 10.8㎞에 111억원을 투자하여 년말에 개통예정이고, 지방도 군산시 옥산IC~운동장간과 고창군 상하~구시포간 2개소는 지난달 개통을 하였으며, 여산~화산간은 금년도 말경에 개통 하므로서 도로이용객의 편익증진과 지역균형발전 및 물류비용 절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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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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