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윤곽·양악수술 결정, “절실함이 있어야”

- 기분좋은날 최아진, 박소은씨 스마트양악수술 시술받아

서울--(뉴스와이어)--예뻐지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안면윤곽, 양악수술 같은 얼굴 뼈 수술을 바로 결정할 수 있을까?

최근 MBC ‘기분좋은날’에 안면윤곽, 양악수술로 인생이 바뀐 사례자들이 출연해 화제다. 특히 이들 중 가장 주목을 받은 이는 트렌스젠더로 오해 받을 정도의 외모로 양악수술을 결심한 최아진씨(29)와 양악수술만 2번, 그 외에 안면윤곽까지 재수술을 받은 박소은(26)씨다.

이 둘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양악수술, 안면윤곽 수술의 선택계기는 바로 ‘절실함’이었다.

실제 트렌스젠더라는 이야기를 듣고 은둔생활을 하게 된 최아진씨의 경우 현재는 수술한지 불과 3개월밖에 안되었지만 비교적 자연스러운 얼굴에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과거 사진과 동일인물처럼 보이지 않아 더 관심을 끌었다.

그녀는 과거 부정교합으로 우동 면발이 치아 사이로 줄줄 흘러 씹어 먹을 수 없었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그녀는 외출 시 식당을 거의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히 주위사람들로부터 “더럽다”, “트렌스젠더 같다”, “턱을 반만 잘라내라”라는 놀림을 받곤 하여 은둔을 하게 되었고, 사회생활에 큰 장애를 겪었다고 속 사정을 밝혔다.

한편 양악수술을 두 번씩이나 받은 박소은씨는 현재는 연예인처럼 예쁜 외모이지만, “첫 수술 후에도 넌 좀 턱 수술을 받아야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심각한 부정교합으로 일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수술을 집도한 페이스라인 성형외과 이진수 원장은 “최아진씨와 박소은씨 모두 스마트양악수술을 받았는데, 부정교합이 심각하고, 턱이 과도하게 커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호소했다”며, “단순히 치료만을 목적으로 수술계획을 세우게 되면, 외모의 콤플렉스 치료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스마트양악수술, 즉 REMA를 통해 수술계획을 세워야만 치료와 미용 모두를 교정 가능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방송 후 최아진씨는 “양악수술 잘하는 곳을 알아보기 위해 3개월 넘게 병원을 알아 보았다”며, “가장 우선적으로 치료와 미용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스마트양악수술을 선택했는데, 수술을 위해 병원을 알아볼 때 부정교합 치료뿐 아니라 수술 후 얼굴이 이상해 지지 않도록 미용적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그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말하며, 수술 후 단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고 밝게 웃었다.

양악수술을 두 번 받은 박소은씨의 경우에도 “치료목적이긴 하지만 예쁘다는 말을 듣는 것도 굉장히 기쁘다. 첫 번째 수술 때는 정말 고통스러웠고 2달이나 입원했지만, 첫 수술보다 힘들다는 양악재수술을 받고는 겨우 2일 입원했을 뿐이고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했다. 수술 노하우가 정말 다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나니 병원선택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며, “양악수술이나 안면윤곽 수술을 준비 중이라면 반드시 여러모로 꼼꼼하게 집도의의 노하우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페이스라인 성형외과 개요
페이스라인(이진수 원장)은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다. 수술 전 철저한 검사는 물론, 계획된 수술로 부작용 없는 안전한 수술을 표방하여 10년 무사고 완벽주의를 실행하고 있다.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동문으로 이루어진 의료진에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등록증도 보유하고 있다.

기분좋은날: http://www.imbc.com/broad/tv/culture/goodday/

웹사이트: http://www.face-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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