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자동차 부품 업체에 Seat Design Environment소프트웨어 공급

서울--(뉴스와이어)--지멘스 산업 자동화 사업 본부의 한 사업부이자 세계 선도적인 PLM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 업체인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오늘 세계 선도적인 자동차 시트 및 내장부품 전문 기업인 Futuris Automotive에 Seat Design Environment (이하 SDE) 포트폴리오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SDE는 엔지니어링 차량 시트 및 내장 부품 개발을 지원하며 우수한 자동차 제조업체인 General Motors, Ford, Tesla, Chery and JAC(Jianghuai Automotive Company)에게 공급할 시트 트림 커버 개발에 사용된다. Futuris는 향후 북미, 중국, 호주, 태국, 등 여러 지역에서 개발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SDE 소프트웨어를 도입할 예정이다.

브라이언 티엘(Brian Thiele), Futuris 엔지니어링 및 개발 관리자는 “시간은 자동차 제조기업에게 있어서 새로운 제품의 출시든 입찰 준비와 관련된 것이든 간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라며 “종합적인 평가 결과, SDE는 초기 평면 구성 개발 시간을 2주나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며, 이번 새로운 기술 도입을 통해 자사의 기존 공정을 보완하면서 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전했다.

Futuris는 전 시트 엔지니어링 공정을 다루는 최초의 시트 개발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인 SDE를 통해 평면 구성 작업 공정의 간소화, 비용 절감 및 제조 문서화 작업을 하게 된다. SDE를 통해 엔지니어는 설계 세부사항을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공유해 주는 시트 시스템의 디지털 제품 정의를 완벽히 파악하여 프로토타입 생성을 대폭 줄이고 시장 출시를 앞당길 수 있다.

에드 베르나르돈(Ed Bernardon),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특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부문, 전략적 자동차 이니셔티브 총괄 부사장은 “시트 커버 제조업체들은 정해진 예산 안에서 가능한 빠른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라며 “SDE는 제조업체들이 시트 트림 커버를 완전히 정의하는데 필요한 엔지니어링 및 제조 문서를 효율적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도와 이를 가능케 한다. 또한 엔지니어들이 시트 트림 커버 생산 시 사용하는 방식과 공정을 유저 인터페이스 상에서 일치시킴으로 이를 실현하게 된다” 고 말했다.

SDE는 2011년 12월 6일 지멘스가 인수한 Vistagy, Inc.에서 처음 개발 되었으며, Vistagy는 현재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내의 특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사업부로 속해 있다.

지멘스A&D그룹 개요
독일 뉘른베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지멘스 A&D 그룹(Siemens Automation and Drives Group)은 전세계 선도적인 제조 업체로서, 제조 및 장치 산업과 전기 설비 산업을 위한 표준 제품은 물론, 공작 기계와 같은 시스템 솔루션, 자동차 공장 또는 화학 공장의 전반적인 자동화와 같은 전체 산업을 위한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와 같이 광범위한 제품 및 서비스를 보완하기 위해 A&D는 제품 및 관리의 연계(수직적 및 수평적 IT 통합) 및 제조 공정 최적화를 위한 소프트웨어도 제공하고 있다. A&D는 전 세계적으로 7만 6백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U.S. GAAP에 따르면 2006 회계 연도(9월 30일 마감)에 미화 120억 8천4백80만 유로의 매출과 141억8백만 유로의 주문을 통해 15억7천2백만 유로의 그룹 수익을 기록했다. A&D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siemens.com/autom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emens.com/automation

연락처

Siemens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Software (KR) Ltd.
마케팅팀
부장 조경숙
02-3016-2079
이메일 보내기

홍보대행
브라이먼커뮤니케이션스
이정미 AE
02-2084-9116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