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 안내 받으며 방문하고 싶은 보양마을 1위 ‘고창’

- 파인디지털, 초복 맞아 ‘내비 안내 받으며 방문하고 싶은 보양마을은?’ 설문조사 실시

- 전체 응답자(345명) 중 44%가 풍천장어로 유명한 ‘고창’을 최고로 꼽아

- 안전한 장거리 주행 위해 내비게이션 단말기에 ‘데이터 퀵서비스’ 제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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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코스닥 038950
2012-07-17 09:28
성남--(뉴스와이어)--불볕 더위로 몸도 마음도 지치는 여름이다. 무더위로 지친 체력을 보강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양식을 챙겨 먹는 복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오는 7월18일 초복을 맞아, 자사 홈페이지에서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으며 방문하고 싶은 보양마을은?’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총 345명의 응답자 중 44%(152명)가 풍천장어로 유명한 ‘고창’을 가장 방문하고 싶은 보양마을로 꼽았다.

풍천장어는 전라북도 고창군의 선운사 앞 고랑인 ‘장수천’에 서식하는 뱀장어를 지칭한다. 이 지역은 밀물 때 서해 바닷물이 이 고랑으로 밀려들어오면서 바다의 거센 바람까지 몰고 온다 하여 ‘풍천’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고창의 풍천장어는 다른 곳에서 잡은 장어와 달리 그 맛이 아주 담백하고 구수한 것이 특징이다.

응답자들은 ‘여름철 체력 보강 및 원기 회복에는 장어가 최고’, ‘고창에 직접 방문해 현지에서 풍천장어를 맛보면 더욱 힘날 것’, ‘파인드라이브의 빠르고 정확한 길 안내로 현지에서 확실하게 몸보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 밖에도 한우로 유명한 ‘횡성’이 28%(97명)의 지지를 받으며 방문하고 싶은 보양마을 2위를 차지했으며, 전복으로 유명한 ‘통영’이 뒤를 이어 22%의 지지율로 3위를 기록했다.

파인드라이브는 운전자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안전하게 운전하며 현지의 맛과 멋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도록 자사 내비게이션 단말기를 통해 ‘안전운전 정보 퀵서비스, ‘날씨정보 퀵서비스’등이 포함된 ‘데이터 퀵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안전운전 정보 퀵서비스’는 별도의 PC 연결 없이 달리는 차 안에서 과속감시카메라, 주차단속카메라 등의 최신 안전운전 정보를 업데이트 할 수 있어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장거리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날씨정보 퀵서비스’를 통해 오늘과 내일, 모레의 날씨를 현위치와 목적지 등 지도상 위치별로 빠르게 보여줘 운전자들이 여행지 날씨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내비게이션 설치와 동시에 교통정보가 수신돼 가장 빠른 경로를 안내하는 ‘교통정보 퀵서비스’, 가장 저렴한 가격의 연료를 판매하는 인근 주유소를 빠르게 검색해주는 ‘유가정보 퀵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파인디지털의 김병수 이사는 “복날을 비롯,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운전자들의 장거리 주행이 늘어나는 시기가 바로 지금”이라며, “고객들이 편리하고 스마트한 장거리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보다 빠른 경로 안내는 물론, 고객의 입장에서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finedig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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