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자외선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

-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자외선 차단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아져

-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 대신 ‘니콘 트랜지션스’ 추천

- 자외선 차단 제품을 통해 피부나 모발 관리도 세심하게 신경 쓰는 것이 중요

뉴스 제공
에실로코리아
2012-07-17 09:38
서울--(뉴스와이어)--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자외선 차단에 대한 관심도 부쩍 늘고 있다. 자외선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노출될 수 있어 야외활동이 많은 휴가철, 피부나 건강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철을 보내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싶다면 = 자외선은 눈에 상당히 치명적이다. 자외선이 눈에 직접적으로 닿을 경우, 각막을 손상시켜 백내장이나 광각막염 등 다양한 눈 질환을 일으키기 쉽다. 따라서 선글라스 착용으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시력이 나빠 평소 안경을 착용하던 사람들은 니콘 안경렌즈처럼 UV가 완벽하게 차단되는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니콘의 ‘트랜지션스 렌즈’는 자외선의 양에 따라 안경렌즈의 색상이 빠르게 변화되며 자외선을 100% 차단시켜 눈을 보호한다. 또한, 선글라스를 따로 챙기지 않아도 돼 패션과 동시에 눈 건강을 챙길 수 있어 편리하다.

피부 보호를 위한다면 = 강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필수다. 자외선은 피부의 멜라닌 세포를 자극시켜 기미나 주근깨, 각종 피부트러블을 유발시킨다. 따라서 햇빛에 노출되기 30분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권장하며 3~4시간마다 한 번씩 다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니베아의 ‘아쿠아 프로텍트 선 스프레이’는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화장하는 여성들에게 인기다. 스프레이 타입의 ‘아쿠아 프로텍트 선 스프레이’는 손으로 직접 바르지 않아도 돼 간편하며 흡수력이 빨라 화장이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트러블 관리를 돕는 여드름 전용 자외선 차단제도 눈에 띈다. 동성제약의 ‘에이씨케어 비즈 선 프로텍션’은 여드름을 유발시키는 성분 대신 봉독(꿀벌의 벌침액)을 넣어 강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봉독 성분은 향균 기능이 탁월해 피부 트러블을 유발시키는 균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모발 손상을 막기 위한다면= 자외선은 피부 손상뿐만 아니라 모발 손상에도 영향을 끼친다. 자외선에 모발이 노출되면 강한 햇빛으로 인해 단백질이 파괴되고 두피가 건조해지기 쉽다. 심할 경우 두피에 염증이 생기거나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아베다의 ‘선케어 프로텍티브 헤어베일’은 자외선 차단효과를 지닌 헤어 전용 트리트먼트 미스트로, 햇빛에 의한 탈색이나 건조 등 모발 손상을 최소화 시켜준다.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이나 휴가철에 휴대하면서 수시로 뿌려주면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되는 모발을 보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미 자외선에 손상된 모발이라면 르네휘테르의 ‘오카라 래디언스 인헨싱 스프레이’로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르네휘테르의 ‘오카라 래디언스 인헨싱 스프레이’는 천연 오카라 추출물, 하마멜리스 추출물 등 식물성분과 비타민 B와 E가 포함돼 모발을 보호하고 윤기까지 부여해주는 멀티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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