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해외선불카드 ‘캐시 패스포트’ 이벤트 진행

2012-07-17 09:59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여름휴가철인 9월 30일까지 ‘캐시 패스포트(Cash Passport)’ 해외/외환 선불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ATM 현금인출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실시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캐시패스포트’ 해외선불카드는 카드 구입/충전 시점의 전신환 매도율을 적용해 미 달러화가 충전되며, (별도 통지 시까지) 전신환 매도율의 50%를 추가 감면해주는 우대혜택도 제공한다. 따라서 현금을 환전할 때보다 환전에 따른 수수료 부담이 작고 보관 및 휴대가 안전하고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캐시패스포트’ 카드는 한 장의 카드에 미화 최소 100달러부터 최대 1만 달러까지 충전(인터넷 뱅킹으로도 가능)할 수 있으며, 거래 즉시 미국달러로 차감된다. 해외에서 카드 도난/분실 시에는 구매할 때 제공받은 보조카드로 대처가 가능하다. 글로벌 웹사이트(www.cashpassport.com) 및 무료 콜센터를 통해 분실신고, 실시간 잔액조회, 긴급 현금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캐시패스포트’ 카드로는 해외인터넷쇼핑도 가능하며, 잔액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서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이 가능하므로 충전에 따른 부담이 없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투자상품팀 오진철 이사는, “’캐시패스포트’ 해외선불카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이 반드시 눈여겨볼 만한 체크 아이템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9월 30일까지 영업점에서 500달러 이상 충전된 ‘캐시패스포트’ 카드를 구입하고 장애인증을 제시하는 고객들에게 15달러를 추가로 충전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11월 30일까지 온라인 호텔예약사이트 ‘아고다’ 캐시패스포트 페이지(www.agoda.co.kr/cashpassport)에서 해당 카드로 호텔 예약 시 부가가치세(세금 및 봉사료) 포함 전 가격에서 5% 할인해주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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