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청회에서는 지난 달 2일 과학기술혁신본부가 발족시킨 「미래 국가유망기술위원회*」와 그 산하의 9개 실무작업반†이 논의·검토한 후보기술분야 선정결과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 대표공동위원장 :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공동위원장 : 신재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수석부회장, 황우석 서울대 교수
†위원은 총 76명. 「미래 국가유망기술위원회」 위원도 위원으로 참여 중
그 동안 「미래 국가유망기술위원회」와 9개의 실무작업반에서는 향후 10년, 20년 이후의 미래 국가유망기술 후보분야를 범국가적 차원에서 선정하는 작업을 추진해 왔다.
「미래 국가유망기술위원회」는 후보 기술분야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과학기술예측조사('05~'30)」 결과, 국내외 선행사례, 관계기관에 대한 수요조사 결과, 그리고 약 3,500명에 대한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하였다.
‘미래국가유망기술분야’의 선정작업은 ①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②새로운 시장 창출에 기여, ③국가안위와 위상제고에 기여, ④우위를 선점한 분야로 지속적 투자가 필요한 분야, ⑤기초과학 진흥과 진리탐구에 기여 등 5대 기준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 「미래 국가유망기술위원회」는 공청회 결과 등을 반영하여 7월 중순까지 ‘미래 국가유망기술분야’를 선정하고, 그 결과는 동 위원회 명의로 국가과학기술위원회(8월경 개최 예정)에 보고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를 토대로 한정된 국가R&D자원을 중장기적으로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를 결정해 나갈 것이며, 부처간의 효율적인 역할 분담을 통해 시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기초·원천분야의 연구 등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선정된 유망기술분야를 대상으로 국가기술지도(National Technology Road Map) 작성방향을 설정하는 등 구체적인 후속작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참고로 금번 ‘미래 국가유망기술분야’의 선정은 「과학기술예측조사('05~'30)」 결과 등을 토대로 하여 추진하는 2단계 후속작업이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는 2003년 8월부터 ‘기술예측위원회’를 구성·운영하였으며, 지난 5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761개의 미래 기술과제 도출 등 2030년까지의 과학기술예측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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