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 국내 첫 제품 2.1채널 스피커 ’A320’ 출시

- OEM 생산 기업의 자사 브랜드 제품 출시…국내 스피커 시장 술렁

- 전문 기술력으로 개발된 고퀄리티 스피커…합리적 가격으로 승부

2012-07-17 14:33
서울--(뉴스와이어)--캔스톤 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가 국내에 새롭게 런칭한 ‘F&D’의 첫 제품인 2.1채널 스피커 ‘A320’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F&D’는 전문 음향 업체의 기술 개발 및 생산기지 역할을 담당한 OEM 전문기업 펜다(FENDA)의 독자적 멀티미디어 스피커 브랜드다.

국내에 출시되는 첫 제품인 ‘A320’은 국내 스피커 시장 진출을 위해 F&D가 야심차게 내놓은 제품으로 음악 본래의 아름다움을 재생하는 신뢰성 높은 품질 및 성능을 강조한 F&D의 대표 모델이다.

2.1채널 스피커의 새로운 기준이 될 ‘A320’은 전문화된 통합 오디오 시스템 제조공장에서 만들어져 완성도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드라이버 제작 기술이 적용된 높은 퀄리티의 제품이다.

3인치 풀레인지 스피커 ‘A320’은 6.5인치의 대구경 우퍼 유닛과 두 개의 위성스피커로 음역간 밸런스가 우수하다.

동가격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6.5인치의 대형 우퍼와 잘 다듬어진 인클로저는 견고한 울림과 소리의 공간감을 구현하고 음의 밀도와 무게도 완벽하다.

또한 유연하게 곡면 처리된 두 개의 위성스피커는 음의 회절과 정재파를 억제해 음색이 한결 깨끗하며, 섬세한 중·고음의 표현으로 입체적이면서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완성한다.

‘A320’은 이처럼 동가격대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고급 성능과 함께 탁월한 내구성을 갖췄다.

견고한 메탈 재질의 그릴을 채용해 외부 충격이나 부주의로 인한 유닛 손상을 최소화하며 제품의 안전성까지 보장했다.

다이얼 방식의 유선 리모컨을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를 배려한 것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유선 리모컨에는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 등 다른 음향기기와의 호환성이 용이하도록 AUX 및 이어폰 단자가 배치돼 사용이 편리하다.

이와 함께 효율적이고 자유로운 공간 배치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세련된 블랙 색상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까지 경험할 수 있다.

캔스톤 어쿠스틱스를 통해 출시되는 F&D ‘A320’은 권장소비자가격 5만 8,000원으로 책정됐다.

캔스톤 어쿠스틱스 한종민 대표는 “’F&D’가 한국 진출을 위해 선보이는 ‘A320’은 고퀄리티로 무장한 합리적 가격의 스피커”라며 “그동안 유명 스피커 브랜드의 생산을 도맡아 온 펜다의 기술력이 잘 나타난 F&D를 필두로 국내 멀티미디어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캔스톤 어쿠스틱스 개요
음향기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캔스톤 어쿠스틱스는 블루투스, 사운드바, PC 스피커부터 하이파이 제품군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선보이는 제품은 한국 사용자가 선호하는 주파수 대역에 최적화해 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격 대비 최고의 음질을 자랑하는 스피커로 주목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ns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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