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중국 유학생 웨이보 SNS 기자단 초청행사 진행
- 중국 21개 省․市 출신, 국내 29개 대학교 재학 유학생
- 전북주요 관광자원 취재, 웨이보포스팅, UCC 제작 홍보
-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소통의 가교’ 역할 기대
*웨이보 : 중국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이용자 2억 5천만명 추정
전북도는 중국 내 이용자 2억 5천만명의 최대 소통채널인 중국판 트위터 시나웨이보를 활용하여 전북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초청된 웨이보 기자단은 중국21개 성·시 출신의 국내 유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전북의 주요관광지를 취재한 후 웨이보 및 블로그 포스팅, UCC 동영상 제작 등을 수행하며 전북의 맛과 멋을 알릴 계획이다.
행사첫날인 18일 전북도청에 방문 전북홍보영상물 청취, 새만금 33센터, 전주한옥마을 체험을 하고 이어 19일에는 임실치즈테마파크 등 현장 중심으로 진행되며, 웨이보단 취재와 동시에 즉각적인 홍보가 시작된다.
웨이보 기자단의 관계자는 “전통의 맛과 멋으로 유명한 전북지역을 방문하게 되어 즐겁다”고 말하고 “특히 전주 비빔밥, 세계최장 세만금 방조제 등이 기대된다”고 하는 등 높은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이번 초청행사가 전북의 문화관광이미지 제고는 물론 중국인 관광객 유치활성화에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관광산업과
063-280-3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