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의 멘토’ MK창업 이동민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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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BUSINESS
2012-07-18 09:00
서울--(뉴스와이어)--“평생 내 인생의 멘토를 찾아 다녔지만 어디에도 없었다. 그래서 내가 다른 이들의 멘토가 되어 주기로 했다”

MK창업 이동민 이사의 말이다. 처음 창업 시장에 뛰어들었을 때, 그는 믿고 따를 수 있는 멘토를 찾아 백방으로 뛰어다녔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을 성공하는 창업전문가로 만들어줄, 만화영화에나 나올 법한 그런 멘토는 없었다. 그래서 정상에 올랐을 때, 그는 그 스스로 자신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이들을 위한 멘토가 되어주기로 결심했다.

국내 굴지의 창업 회사인 엠케이창업에 30대 초반에 이사의 자리에 올라선 그도 처음엔 창업 전문가로서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힘든 시절을 겪어야 했다.

중학시절 축구선수로 활동하던 중,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해 운동을 그만 두어야 했고, 할 줄 아는 게 운동밖에 없었던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특전사에 자원 입대했다. 특전사 중사 제대 후에는 선배와 함께 투자금을 모아 호프집을 창업했다. 그가 창업계와 첫 만남을 가진 시기다. 첫 창업에서 그는 아이템 개발 미숙과 상권 입지가 좋지 않았던 탓에 1년 만에 대실패를 맛보게 된다.

그때부터 그는 창업 전문가로서의 길을 꿈꾸기 시작했다. 자신과 같은 실패를 겪는 사람들이 줄었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소자본 창업에서부터 생계형 창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히 더 도움을 주고 싶어서 더 열심히 뛰어 다녔다.

창업 전문가가 되는 길이 쉽지만은 않았다. 누군가가 도와주길 바랬지만 막상 자기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은 드물었고, 자신들의 노하우를 나눠주는 일에도 인색했다. 그 스스로 창업전문가의 길을 닦아나가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창업전문가 일을 시작하면서부터는 하루 4시간이상 잠을 자본 적이 없으며 지식과 경험, 인맥을 쌓기 위해 음식점, 제과점, Bar, 등이 입점할 수 있는 모든 상권과 아이템들을 분석하고 직접 조사를 진행했다.

지금껏 그가 손을 대지 않은 브랜드는 거의 없을 정도다.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뚜레주르,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의 프랜차이즈 창업에서부터 얼짱몸짱, 스크린골프, PC방 창업, 영화관, 백화점, 푸드코트, 핫요가, 치킨호프집까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었다.

“당당하게 명함을 드러낼 수 있는 MK창업에 입사하면서부터 자신감이 부쩍 커졌다. 단순히 부를 추구하는 것이 아닌 모든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어 준다는 마음으로 일을 하면 성공은 그리 어렵지 않다. 내가 힘들게 걸어온 길인만큼, 후배들에게는 쉽고 빠르게 성공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주고 싶다”

실상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서 개척해온 길의 정상에서 다른 사람을 이끌어 주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동민이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창업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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