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도지사는 오후 진해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진해지역 기업인 150여명과 대화를 갖고 기업인들을 위로 격려하는 등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대화를 주재한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헌신하고 계시는 기업인들을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갑고 그 간의 기업활동에 대해 한없는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체의 투자 확대와 일자리 나누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기업인들은 진해 제2중소기업단지의 확대 건설과 단지 입주시 자금지원, 신항만 인근 별도의 물류부지 조성, 진해 장천항을 신항만의 보조항으로 육성, 수산물 가공업체 규제 완화 및 대출 조건 완화, 진해지역에 3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 등을 건의했다.
이어 경화재래시장과 중앙시장을 방문하고 번영회 관계자 격려와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물가를 점검하고 중앙시장 이정치 번영회장으로부터 차광막 설치와 중앙시장 진입도로 개설 건의를 들었다.
특히 김태호 도지사는 중앙시장 번영회에서 지난 1999년 전국 최초로 재래시장 상품권을 발행하여 유통시킴으로서 재래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재래시장도 변화를 통해 자구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오늘 진해시 방문에는 김학송 국회의원과 김종률·배종량 도의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도지사의 진해시 방문은 지난해 6월22일 함양군을 시작으로 실시한 민생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진해시를 끝으로 전시군에 대해 마쳤다. 그 동안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398건의 건의사항을 수렴했으며, 처리계획은 시군을 통해 건의자에게 회신을 완료하고 제도개선 등 비예산 건의사항 204건은 중앙정부 진달 또는 자체 해결토록 했으며 예산이 수반되는 195건 중 시급을 요하는 31건에 대해 예산을 지원했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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