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제4회 강원경제 비전 포럼’ 개최
경제비전포럼은 강원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주제발표 와 다양한 현장 의견청취를 통해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위해 지난해 11월 22일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경제관련 기관·단체, 대학교수 등 17개 기관·단체 18명으로 창립하였으며,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을 주관기관으로 지정하여 매분기초 개최하여 오고 있다.
금번 강원경제비전 포럼은 김상표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포럼회장인 전상호 강원 신용보증재단이사장, 경제관련 기관·단체대표, 산업경제국 담당급 이상, 강원신용보증재단,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 간부 및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최근 유럽연합 국가들의 재정위기와 미국.중국등 세계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이때에 강원도 차원에서의 글로벌 경제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소득 2배, 행복 2배, 하나된 강원도! 실현을 착실히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주제로 “세계의 경제 흐름과 우리의 대응방안”에 대하여 대외경제연구원 박복영 박사를 초빙하여 특강을 갖기로 했다.
그간 강원경제비전포럼은 제1회 창립포럼시에는 前 김시환 한국은행 강원지역본부장이 “최근 강원경제 동향과 지역축제 및 문화관광콘텐츠산업과제”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제2회 포럼시에는 강원도에서 “2012년 강원도 산업경제 시책” 발표를 하고, 제3회 포럼시에는 전상호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의 “소상공인 보증지원 확대방안”, 서재명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장의 “지식재산, 강원도의 대응 및 역할”이라는 주제를 발표하는 등 총 3회를 개최하였다.
지금까지 포럼에서 나온 주제발표 내용과 다양한 의견은 도 관련부서에 통보하여 강원도 시책자료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도 강원경제 비전포럼은 매분기초 당면한 경제현안에 대한 기관별·회원별로 주제발표를 통해 상호 정보교류 및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함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실질적인 소득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의 새로운 지표를 제시하는 연구포럼으로 역할을 수행하여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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