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과도한 다이어트 탈수, 빈혈 부작용 체계적 관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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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8 10:45

대구--(뉴스와이어)--본격적인 여름시즌과 함께 유원지를 비롯해 거리로 나와 레저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계곡이나 산으로 일탈을 만끽하려는 계획들이 줄을 잇는다. 이처럼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에는 패션에 대한 고민들도 느는데, 특히 노출이 많아지는 패션들로 평소 잘 안 빠지는 군살 때문에 걱정이 늘게 된다.

따라서 몸매가 부각되기 쉬운 여름철에는 다양한 다이어트를 시도하게 되며, 이는 기혼과 미혼을 불문하고 세련되고 늘씬한 몸매를 만들려는 노력들로 여성들이 더욱 적극적이다.

특히 많은 여성들이 고민하는 군살 중 뱃살과 허벅지 살은 바닷가에서 흔히 입게 되는 비키니룩이나 핫팬츠에 가장 큰 장애물로 꼽힌다. 코 앞으로 다가온 휴가를 앞두고 굳은 마음으로 군살을 빼려고 시도해 보지만 좀처럼 운동이나 식이조절로도 잘 빠지지 않아 다이어트를 포기하거나 우울증 등의 정서장애에 빠지기도 한다.

뱃살처럼 저장성 지방이 잘 모여 있는 군살은 활동량이 많지 않은 신체부위로 지방연소가 잘 안돼 다이어트가 쉽지 않다. 이를 무리하게 빼려고 과도한 다이어트를 했을 경우 오히려 원하지 않는 부위의 살이 빠져버리거나 여름철에는 탈수현상, 빈혈 등의 부작용을 동반하기 싶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대구 서대규제니스의원 서대규 원장은 “여름철에는 우리 몸에서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수분과 열량을 많이 내기 때문에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나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운 결과를 가져다 준다”며 “특히 군살은 이러한 일반적 다이어트로도 쉽게 잘 빠지지 않기 때문에 자칫 특성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다이어트를 강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전문가와 상담을 하면서 자신에게 잘 맞는 전문적인 관리를 통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흉터와 통증의 두려움이 없고 초음파로 지방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네오울트라가 복부비만을 비롯한 군살 부위의 체형교정에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

초음파 지방파괴술인 네오울트라는 집약된 초음파 에너지가 피부 밑 1.5cm의 균일한 지방층을 파괴하는 원리의 시술로, 지방세포 크기를 줄여주는 게 아니라 영구적으로 파괴하고 파괴된 지방세포를 생리현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몸 밖으로 배출시키므로 흉터, 통증이 거의 없다. 기본적으로 3회 시술 시 평균 둘레 감소 범위가 3.5㎝∼6.3㎝ 정도 가능하다.

서 원장은 “늦었다고 포기하기 이전에 여름 휴가 등에 대비한 몸매 관리에 들어서고 싶다면 늦어도 지금 준비 하는 게 좋다”며 “네오울트라 시술과 함께 적절한 유산소 운동, 식사량 조절을 함께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조언했다.

대구 서대규제니스의원 개요
피부과는 단순한 피부 질환을 치료하는 곳이라는 고정 관념을 탈피하여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치료와 관리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서대규 피부 비만클리닉입니다. 고급스런 병원 내부에서 친절한 전문의와 간호사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또한 일시적인 치료와 관리가 아닌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정확한 피부진단을 통해 좀 더 빠른 치료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dgm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