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선 성형으로 얼굴 입체감 살리기
리얼성형외과 성형우 원장
이처럼 어떤 방향에서 어느 부분을 찍든 완벽하게 예쁘고 잘생기게 나오고 싶은 바람은 자연스럽게 트렌드가 되어 성형학계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명 ‘S라인 얼굴 옆 선 성형’이다.
얼굴의 볼륨과 라인을 살려 입체감을 주는 성형은 정면에서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옆 모습에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한다. 적당히 동그랗고 볼륨 있는 이마에서 자연스럽게 흘러 내려갔다 올라오는 콧대, 그리고 너무 뾰족하거나 뭉툭하지 않은 턱 끝까지의 조화로운 연결선이 관건이다.
전문가들은 이마, 코, 턱으로 얼굴을 3등분하여 1:1:1의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얼굴형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황금비율을 고려하여 옆모습 라인도 맞춰주면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자연스럽고 입체적인 3D형 얼굴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리얼성형외과 성형우 원장은 “꺼진 이마는 지방이식을 통해 채워주고 콧대가 낮으면 융비술, 또는 비주와 인중의 연결부분을 살려주는 고양이수술로 자연스럽게 얼굴의 중앙을 살려주며, 마지막으로 무턱에서는 그 정도에 따라 자기뼈 전진술 또는 간단한 보형물 삽입만으로도 아름다운 옆 선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고양이수술은 자가연골(귀 연골 또는 비중격 연골)을 이용하여 비주의 아랫부분이나 인중과의 연결부분을 돋우어 주는 것으로 코끝이 올라가고 인중과 윗입술이 살짝 내려가는 효과를 준다. 이 수술은 콧대를 세운 것이 아닌데도 자연스럽게 코의 옆 라인이 살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어 이미 코성형을 한 환자들도 다시 찾아와 문의하는 수술이라고 한다.
성 원장은 “나올 데 나오고 들어갈 데 들어간 얼굴의 볼륨과 라인은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만들어 시각적으로 작아 보이게 하기 때문에 사진이나 영상에서 확실히 달라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전문의의 미적 감각과 충분한 임상경험이 중요하며 무엇보다 안면 전체적인 조화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얼성형외과 개요
부산 서면에서 충분한 임상경험을 가진 성형우 원장의 리얼성형외과는 서면 협력병원으로 서면에서 수술한 환자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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