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콘, 국내 최초 네트워크 기반 비디오월 성능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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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콘
2012-07-18 13:07
서울--(뉴스와이어)--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지난 7월 12일 누리콘(www.nuricon.co.kr)의 ‘네트워크 기반 비디오월’ 제품에 대해 기술개발의 우수성을 인정하여 성능인증서(EPC)를 수여했다.

성능인증제도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제품에 대해 기술적합성심사, 공장심사 및 성능검사 등을 모두 통과하여 성능이 확인된 제품에 대해 중소기업청에서 인증해 주는 제도.

누리콘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네트워크기반 비디오월(제품명 ‘ViewFlex’) 상용화에 성공한 영상처리 솔루션개발 전문업체로서, 제품개발 및 품질관리가 철저하며 해당 제품에 대한 특허 보유 및 기술개발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7월 12일 서울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성능인증을 받은 것이다.

이번에 성능인증을 받은 네트워크 기반 비디오월 ‘ViewFlex’는 고효율의 영상압축 및 실시간처리 기술을 이용하여 네트워크를 통한 고화질 대용량 영상데이터의 실시간 처리가 가능하다. 이러한 네트워크 기반 방식은 영상케이블이 필요 없기 때문에 설치가 매우 편리하고 초기 설치 이후 전시환경이 변화하더라도 물리적인 변화 없이 손쉽게 확장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인가된 사용자는 어디에서든 원하는 영상을 공유할 수 있어 원격제어 및 협업이 가능하다.

누리콘은 신기술(NET)인증에 이어 이번에 성능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제품의 기능과 성능에 대한 객관적 신뢰성을 확고히 하였으며, 이것이 공공기관의 구매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지자체 등 공공기관은 성능인증 제품과 같은 기술개발제품을 연간 물품구매금액의 10% 이상 의무 구입해야 한다”면서 “구매실적은 공공기관 평가에 반영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제품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누리콘 개요
누리콘은 “Create Value Beyond IT”라는 비전을 가지고 영상분야 IT Convergence Solution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제품 및 기술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콘은 ViewFlex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ViewFlex는 네트워크가 구성된 환경에서는 어디에서든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시 및 공유할 수 있는 IP 기반 지능형 Video Wall 솔루션이다. ViewFlex는 영상 신호 처리를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전환하여, 기존 전자식 영상 교환 시스템이 지닌 제약사항을 해결한 솔루션이다. 기존 방식이 지닌 고가의 입출력 포트 확장 비용, 영상 신호 종류별 별도 장비 구성 비용 및 과다한 원거리 확장 비용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공한다. ViewFlex는 대규모 상황실, 관제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영상전시를 위한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솔루션이다.

웹사이트: http://www.nuric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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