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질런트, 대구시와 DGIST에 신경질환을 위한 바이오마커 발견 지원
-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뇌대사체학 연구소 설립
- 뇌대사체학 연구로는 애질런트의 아시아 첫 번째 협업
DGIST 뇌과학 전공 교수 겸 DGIST 뇌대사체학 분석 및 인력양성 연구소장 내정자인 김은경 교수는 “과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개인, 기업, 연구소가 포함된 강력한 뇌과학 지식공동체를 만들어 서로 협력하고 혁신적 아이디어를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 애질런트와 공동으로 만든 이 연구소는 지식 공유 및 과학적 발견의 허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히며, “본 연구소는 뇌대사체학의 국제공동연구을 선도하며 국내외 뇌대사체 분석을 담담하는 인력 양성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MOU 체결로 애질런트는 DGIST에 신기술의 조기 이용과 소프트웨어 개발을 제공하게 된다. 새로 설립될 연구소는 뇌대사체학 발전에 관심이 있는 전세계 고객을 위한 레퍼런스 사이트가 될 예정이다.
애질런트 생명 과학 그룹 한국, 남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책임자인 로드 미네트는 “대사체학은 광범위한 적용을 통해 강력하고 새롭게 떠오르는 분야로 적용분야가 다양하며, 애질런트 및 공동협업 파트너들은 오랜 기간에 걸쳐 임상연구, 약품개발, 환경독성학, 작물 최적화, 식품과학 등의 분야를 연구해 왔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오늘날 애질런트의 장비들이 과학자, 연구원, 화학자들의 요구에 맞춰 신속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됨으로써 우리는 신경과학 연구를 위해 대사체학에 몰두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힘을 합쳐 이전에는 과학자들이 해결하고 답할 수 없었던 질문들을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애질런트는 대사체학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제품군을 갖추고 있는 대사체학 솔루션의 선두 주자다. 대사체학은 생명과학 중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애질런트 생명 과학 그룹은 이 밖에도 유전체학, 프로테오믹스, 생물정보학, 약품분석학 등을 다루고 있다.
대사체학은 저분자에 대한 연구로, 저분자란 어떤 세포나 기관 내에서 생명 활동에 필요한 화학적 과정인 신진대사 중에 특정 세포 과정이 만들어 내는 화학적 지문과 같은 것이다. 과학자들과 연구원들은 대사체학을 통해 신경질환에 대한 생명지표를 개발해 낼 수 있다. 뇌대사체학은 이중 뇌과학 분야를 말한다.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 개요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Agilent Technologies Inc.)(뉴욕증권거래소: A)는 고객의 훌륭한 과학적 성과를 지원하는 통찰력과 혁신을 제공하는 생명 과학, 진단 및 응용 화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 기업이다. 고객이 마주한 난제에 신뢰할 수 있는 해답을 제시하는 기기,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전문 지식을 포함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애질런트는 2022 회계연도 기준, 68억5천만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전 세계적으로 1만80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한 기업이다. 애질런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 애질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질런트 뉴스룸을 구독하거나 링크트인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팔로우하면 애질런트 관련 최신 뉴스를 받아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agil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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