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초등학생 대상 성인지적 예방교육시작

- 전북교원연수원에서 시범학교 47개교를 중심으로

- 교장, 교감 선생님과 보건교사가 준비하는 성폭력 가정폭력 방지교육 준비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에서는 2012년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될 성인지적 인권통합교육 준비를 위해 시범학교 교장, 교감선생님과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교육내용에 따른 교육을 실시하고, 학교에서의 성인지 교육의 나아갈 방향과 다양한 형태의 토론 방식을 채택하여, 앞으로의 학교교육을 준비한다.

전라북도에서는 “남자가 남자답게, 여자가 여자답게”가 아닌 아이답고, 사람다운 우리의 생활을 위해 성인지력 향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라북도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조로 전라북도에서 시행하고 수행기관으로 익산 성폭력 상담소를 선정, 실시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지적 인권 통합교육은 하반기부터 시범학교 47개교를 선정 실시할 예정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여성청소년과
063-280-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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