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30 시정연구단’ 운영

창원--(뉴스와이어)--차별화된 시정가치 구현을 위해 창원시 소속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2030시정연구단’이 18일 박완수 창원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창원시는 지난 5월 ‘2030시정자문단’ 발족과 연계해 조직 내부의 같은 세대와 의견교환, 연구발표 등을 통해 시정의 미래상 정립에 기여하고자 이번에 시 산하 각 부서장의 추천을 받은 20명의 연구단원들로 ‘2030시정연구단’을 구성해 운영하게 된 것이다.

‘2030시정연구단’은 이미 구성된 ‘2030시정자문단’과 활발한 의견교환,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정과제 및 자율과제를 놓고 의견교환 및 간담회 등을 통한 시책을 연구하여 시정에 반영하게 된다.

이들은 또 온라인 카페(http://cafe.naver.com/cwcity2030.cafe)를 사용하고,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을 활용해 온라인 모임을 갖고 활동을 하게 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기 구성된 2030시정자문단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민간의 자유로운 자문을 조직 내 젊은 직원과의 내부 검증 및 연구를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시대흐름에 맞는 시책추진을 적극 유도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2030시정연구단과 2030시정자문단은 시정 발전방향을 위해 합동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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