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벤처기업인들을 위한 중소기업DMC타워 건립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7월 19일(목)에 서울 상암동에 있는 중소기업DMC타워 준공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중소기업DMC타워는 정부와 대기업 그리고 중소기업계가 힘을 합쳐 총 1,258억원*을 투자하여, 2009년부터 건립을 시작한 이래 오늘에야 결실을 맺게 되었다.
* 건립재원(1,258억원)
- 정부보조 113억원, 중앙회 195억원, 기타 차입 600억원
- 기부 : 삼성그룹 250억원, 현대자동차그룹 100억원
중소기업 DMC타워는 지하 6층, 지상 20층의 건물로, 부지 5,541㎡, 건축연면적 61,888㎡의 규모이며, 서울시로부터 벤처집적시설로 지정받은 바 있다.
중소기업 DMC타워에는 유망 중소·벤처기업 50여개사가 입주할 예정이며, 이를 위하여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주변 건물의 임대비에 비해 저렴하게 임대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밖의 입주기관으로 중소기업연구원 등이 지원기관이 입주할 계획으로 있다.
중소기업청 관계자에 따르면 “중소기업DMC타워 준공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사업공간 제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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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4일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