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정 체결식에는 부산시에서는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강의구 자매도시위원회 위원장, 이동형 부산조선기자재조합 이사장, 차재주 부산경제진흥원장, 김영욱 시의회 도시개발해양위원장, 오종수 부산냉동창고협회장, 정현민 해양농수산국장, 조동길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조합장 등 1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닝보시측에서는 리우치 닝보시장을 비롯한 차이리넝 닝보시 발전과개혁위원회 주임, 린커위 닝보시 경제와신식화위원회 주임, 콩웨이웨이 닝보시 외사판공실 주임, 위단화 대외경제무역합작국 국장 등 10명이 참석하게 된다.
이번 협정서에는 ①양 도시가 해양경제와 관련한 영역에서 교류와 협력 적극 추진 ②양 도시에서 개최하는 해양경제관련 국제회의·행사에 적극 참가하고 편의 제공 ③소속 공무원의 상호 방문·연수 등 지원 ④해양경제관련 기업·연구기관·대학 등 단체의 교류와 협력을 적극 장려 ⑤연구과제 및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시행하며 적정 시기에 해양경제연구센터를 공동으로 설립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중국 닝보시와의 해양경제 교류협력 협정체결은 중국의 국가적 차원의 해양경제발전계획 수립 및 착수 등 대대적인 해양경제육성 추진전략에 우리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우리나라의 해양경제 정책이슈를 우리시가 선점하고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중국정부는 ‘11.3월 절강성(닝보, 저우산 등 연안 7개 도시)을 국가급 해양경제발전 시범구로 지정, ‘11.11월 제1회 중국 해양경제투자박람회를 닝보시에서 개최하는 등 해양경제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섬
또한, 우리시는 닝보시의 해양경제육성계획과 추진사례를 우리시의 해양경제정책추진에 참고함으로써 국토부 등 중앙부처에 관련정책추진 건의에 많은 도움으로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물류·항만·해양관광·해양환경·해양산업·수산업·해양인재육성 등의 분야에서 우리시와 지향점이 같은 닝보시와의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 닝보-저우산항은 세계 1위의 화물 물동량(6.9억톤)과, 세계 6위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하는 중국내 중요 물류항만도시이며, ‘11.6월 저우산군도 일원은 중국 4번째 국가급 新區로 지정되었으며 해양경제육성을 특징으로 함
아울러, 닝보시가 인접한 상해시를 대체할 새로운 투자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중국 내에서 해양경제계획을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닝보시와의 공식 네트워크 구축은 우리시의 항만물류, 조선기자재, 수산업 등 관련분야의 닝보 진출과 ‘닝보방(寧波幇)’의 우리시 투자도 기대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닝보시와의 협정 체결식을 계기로 닝보시와의 해양경제영역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과 과제를 발굴하여, 협정체결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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