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전남도는 최고급 전남쌀 생산을 위해 그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질소비료 줄여주기 운동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보고 올해도 친환경비료 시용확대 등 질소비료 알맞게 주기운동을 대 농민운동으로 계도해 나가기로 했다.

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질소비료 알맞게 주기운동을 적극 추진한 결과 99년 10a당 질소시비량이 17.4㎏에서 지난해는 11.7㎏까지 떨어져 기준량 11.0㎏까지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그동안 벼농사의 경우 수량을 많이 내기 위해 많은 양의 비료를 시용했으나 비료를 과다하게 쓸 경우 벼 쓰러짐은 물론 미질마저 떨어진 결과를 초래했다며 안전농사 및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표준시비량 주기에 역점을 두고 유형별, 지대별 적정비료를 시비해 미질좋은 쌀 생산에 주력키로 했다.

이에따라 최고급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보통논의 경우 10a당 7-9㎏, 염해가 생긴논의 경우 11㎏정도가 알맞다. 이같이 질소질 비료를 알맞게 줘야 밥맛을 결정하는 단백질 함량을 낮출 수 있다.

질소비료 알맞게 주기와 그동안 추진결과 비료절감 효과 등을 제시하고 올해 질소비료 알맞게 주기운동 홍보자료를 제작, 대농민 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도단위 기술지원단을 운영해 주요 시기별로 현장애로기술을 지원하며 각 마을별로 선정된 질소비료 알맞게 주기운동 홍보거점 농가를 최대한 활용해 친환경 복합비료 등 저농도 비료시용을 확대 권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도 관계자는 “전국 제1의 전남쌀을 생산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하고 질소비료 알맞게 주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비료대 및 노동력 절감과 건전생육 도모로 벼 쓰러짐은 물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적극적인 예방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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