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밤벨유케스트라, 제42회 하와이 우쿨렐레 페스티벌 메인무대 서다

서울--(뉴스와이어)--하와이 와이키키 Kapiolani Park에서 열리는 제42회 하와이 우쿨렐레 페스티벌(7월 22일 09:30–15:30) 메인 초청 연주에 참석하기 위하여 한국의 우쿨렐레 대표 연주 단체인 한국밤벨유케스트라(단장 김창수) 26명이 7월 19일 오늘 밤 10시 한국을 출발한다.

모든 우쿨렐레 연주가들이 꿈꾸는 세계 최고, 최대 규모인 하와이 우쿨렐레페스티벌 메인 무대에서의 초청 연주는 올림픽 경기에서의 결승전과 같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이번 페스티벌에는 그래미 최우수 남성 팝보컬의 영예를 갖고 있는 흑인 소울 R&B의 대표적 정통파 가수인 JAMES INGRAM이 특별 초대손님으로 온다.

일본, 대만, 오스트레일리아 등 여러 나라의 유명 우쿨렐레 연주 단체가 참가하는 이번 페스티벌에 한국에서 오케스트라 규모의 연주 단체가 참가하기는 이번이 처음인데, 밤벨유케스트라 단원들은 순수 아마츄어 단체로 활동해 온 단체로서, 초청 메인 무대에 오르기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신예 우쿨렐레 연주가들의 등용문이기도 한 하와이 우쿨렐레페스티벌. 한국밤벨유케스트라의 이번 연주는 K-POP으로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있듯이 우쿨렐레를 통한 한국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하와이 이민 100년이 넘는 세월 속에서 우쿨렐레는 이제 막 한국에서 붐업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해 한국밤벨유케스트라가 제42회 하와이우쿨렐레페스티벌에서 멋진 연주를 한다면 전 세계의 이목은 K-POP에 이어 다시금 한국의 우쿨렐레 연주 실력에 집중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밤벨유케스트라의 이번 하와이 초청 연주는 더욱 의미있다고 할 수 있다. 멋진 연주를 위한 그들의 출정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밤벨뮤직 개요
(주)마이코미디어 밤벨뮤직은 10여년간 우쿨렐레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양질의 악기를 제조, 유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ambell.com

연락처

밤벨뮤직
디자인부
대리 오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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