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에서 ‘장애인을 위한 무료해변캠프’ 열려

서울--(뉴스와이어)--18일 강원도 양양 기사문해수욕장에서 중증장애인들과 가족들이 행복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19회 장애인 무료해변캠프’의 개장식이 열렸다.

곰두리봉사협회 양일용 회장,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조희준 사무국장, 서울시 관계자, 양양군수 및 500여 명의 장애우와 가족들이 모여 개장을 축하했다.

이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 곰두리봉사협회가 주관,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 후원하였으며 재단은 장애인들의 진심어린 마음이 담긴 감사패를 받았다.

‘장애인무료해변캠프’는 오는 8월 18일까지 운영하며 신청은 곰두리봉사협회로 하면 된다(02-952-4025).

영산조용기자선재단 개요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2008년 조용기 목사와 여의도 순복음교회 및 조 목사의 제자 20여개 교회가 5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상처 입은 이웃들에 다가가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며,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사랑과행복나눔재단으로 출발하여 2011년 영산조용기자선재단으로 재단명이 변경되었다. 의료복지, 주거복지, 장애인복지 등에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onggich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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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조용기자선재단
홍보팀장 이정두
02-787-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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