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대학생들, ‘제47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대거 수상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는 1966년부터 시작하여 디자인 전 분야를 대상으로 공모하고 있다.
건국대 대학원 텍스타일디자인전공에 재학중인 이혜진 학생은 ‘Partial Knitting을 이용한 니트웨어와 스카프’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각분야별 최고상)을 수상하였고, 김재원 학생이 ‘디지털콜라쥬를 이용한 패션텍스타일디자인’으로 중소기업청장상을, 한왕모 학생이 ‘Fold Your Passion, 오리가미기법을 이용한 남성용 패션소품디자인’으로 한국디자인단체총영합회장상을 수상하였다.
이외에도 장재익 학생이 ‘Python & Line 패턴을 이용한 Tablet PC Case 및 Bag’, 조한주 학생이 ‘Comfortable Time, 감성소비자를 위한 이중직 인테리어 러그’, 한지혜 학생 ‘자연물의 결을 모티브로 한 텍스타일제품’ 으로 특선을 수상하였고, 김미주 학생이 ‘Rib편조직을 적용한 무봉제 니트원피스’, 김민선 학생이 ‘친환경 소재 인테리어 마감제 규초토벽지와 올레핌시트, 가안채’로 입선을 차지했다.
이번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심사에서 건국대 텍스타일디자인전공 대학원생들은 입선이상 수상자를 가리는 1차 심사 통과작 25작품 중 8점을 차지했고, 이 가운데 본상수상자를 결정하는 2차 심사에서 특선이상 작품 14점 중 6점이 선정되어 매년 이 대회에서 꾸준한 수상 실적을 거두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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