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7월 8일 11시 구미시청 4층 강당에서 왕산기념사업회 설립준비위원회와 구미문화원(원장 김교승)은 구미 출신 한말 의병장 왕산 허위 선생에 대한 추모사업을 추진 할 왕산허위선생기념사업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는 이의근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경북도내 기관단체장, 도의원, 시의원 및 항일의병장과 독립운동가 유족 대표, 도내 문화원장, 학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기념사업회 회장을 선출하고 기념사업회의 운영방안에 관해 논의한다.

왕산 허위 선생은 1855년 구미시 임은동에서 출생하여 구한말 일제의 침략에 대항하여 의병을 일으켜 전투를 치렀으며, 특히 1907년 13도(道)연합창의군 선발대300여명을 이끌고 일제 통감부를 공격하려는 서울진공작전을 펼쳐 항일의병전쟁사와 이후 항일독립운동사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이를 기념하여 서울의 동대문에서 청량리 로타리까지의 도로를 왕산로라고 명명하여 기념하고 있다.

대구 달성공원에 세워진 왕산허위선생순국기념비와 고향인 구미 금오산에 왕산허위선생유허비가 있고, 서울 망우리에 서울진공작전을 기념하는 13도창의군탑이 세워져 있다.

구미시는 1995년 광복50주년을 기념하여 왕산허위의 사상과 구국 의병항쟁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금오공과대학교 선주문화연구소)하고 그 결과를 책자로 발표하였다.

2005년에는 학술조사연구 용역을 의뢰하여 ‘왕산허위의 나라사랑과 의병전쟁’ 발간하였다.

왕산허위선생기념사업회는 왕산 선생이 남긴 역사적 업적에 비해 그간의 추모사업이 부족했던 점을 공감하는 한편, 앞으로 왕산허위선생기념사업회의가 주도하여 시민과 유족의 뜻을 받들고, 유관기관단체, 학계, 기업과 협력하여 구미가 낳은 역사적인 인물인 왕산 허위 선생을 추모하는 사업을 활성화 하고자 한다.

한편 이날 이의근지사는 기념사업회 고문으로 추대되었으며 인사말을 통해 왕산 선생의 항일의병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왕산 허위선생 기념사업회 창립총회를 축하하고 기념사업을 토해 선생이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 한번 기리고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산 교육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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