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으로 자꾸만 나빠지는 우리아이 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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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유안과
2012-07-19 14:37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스마트폰 이용자가 2000만 명을 넘어섰다는 언론보도가 있을 정도로, 이제 스마트폰은 우리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생활필수품으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실제로 주위를 살펴보면 어른 · 아이 할 것 없이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스마트폰은 남녀노소 누구나 많은 시간을 할애해 사용하는 인기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과도한 스마트폰의 사용은 눈의 피로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시력저하에도 한 몫을 담당하는 것이 사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들의 경우 성인에 비해 근시의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고, 또 한 번 나빠진 시력은 좀처럼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아이의 시력을 살피는 부모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다.

이에 류익희 아이앤유안과 원장은 “최근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IT기기의 잦은 사용을 원인으로 시력저하를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아동 · 청소년들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특히 이 시기 저하된 시력은 좀처럼 회복되기가 어렵고, 또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해주지 않을 경우 약시와 같은 영구적인 장애로 발전하기 쉽기 때문에 부모들은 자녀들의 시력변화를 꼼꼼히 관찰해 상태가 더 이상 악화되는 것을 예방해 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제한하고, 또 사용 후에는 충분히 눈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여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시력저하가 발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이 그의 말. 또 정기적인 조기검사를 통해 아이의 시력을 주기적으로 체크해 주는 것 역시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류 원장은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미 나빠진 시력이라면 성장기 아이들의 시력개선에 도움을 주는 ‘드림렌즈’를 사용해 보는 것도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드림렌즈는 일반렌즈와 달리 취침 시 착용하여 기상 후 렌즈를 제거하는 방식의 수면렌즈로써, 렌즈가 안축장의 성장을 억제해 근시를 교정해 주는 원리가 작용된다. 이는 즉, 드림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수면시간 동안 렌즈가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켜 근시 및 난시의 진행을 잡아주는 방식이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성장기 아동들의 경우, 하룻밤 드림렌즈의 착용만으로도 약 3~5일간 안경 없는 생활이 가능하므로 매우 편리하게 시력교정을 도모할 수 있다고 하겠다.

하지만 류 원장은 “드림렌즈를 선택할 시에는 아동 개개인에게 적합한 형태와 재질의 렌즈를 선택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따라서 부모들은 드림렌즈 처방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아동의 상태를 충분히 상담을 받은 후 드림렌즈 착용여부를 결정하고, 또 처방 후에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렌즈상태와 각막상태·시력변화의 여부를 꼼꼼히 살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아이앤유안과 개요
아이앤유안과는 시력교정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안과병원입니다. 안내렌즈삽입술 특화 센터를 운영하는 라식, 라섹, 6대 안내렌즈삽입술 전문 의료기관이며 (ICL 우수인증병원, 글로벌엑스퍼트, 알티플렉스/알티산 베스트 스킬 유저), 노안, 안정밀검진 및 컨택트렌즈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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