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하버드 아카펠라단 딘앤토닉스 초청 무료공연 개최

용인--(뉴스와이어)--단국대학교는 하버드대학교 남성아카펠라단 딘앤토닉스(DIN&TONICS) 초청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20일 오후 2시에 단국대 병원 로비에서 환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며 오후 7시30분에는 단국대 난파음악관에서 지역주민과 재학생 및 해외유학생,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죽전캠퍼스 공연에서는 세계 최초의 솔로 전자첼리스트인 오아미(단국대 초빙교수)씨가 특별출연해 신세계 교향곡 제 1악장에서 4악장을 편곡한 ‘New Ah-Mi’와 비틀즈의 ‘Yesterday’를 연주할 계획이다.

딘앤토닉스는 하버드대학의 대표적인 남성아카펠라 합창단으로 13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30, 40년대 미국 재즈곡을 중심으로 공연을 선보이며 높은 음악성과 익살스러운 무대 공연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단국대는 2010년 7월 12일에도 병원환자들과 지역주민을 위한 딘앤토닉스 초청공연을 한 바 있다.

< 단국대, DIN&TONICS 초청공연일정>

일 시 : 2012년 7월 20일 2시, 7시 30분
장 소 : 단국대 병원(2시), 단국대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특별출연 : 오아미(전자첼리스트)

단국대학교 개요
단국대학교는 1947년 설립된 민족사학으로 동양학 연구소, 정보디스플레이 연구소, 매장문화재 연구소, 특수교육연구소, 의학 레이져 연구소등 22개의 중요하고 특색 있는 연구소를 설치하여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각종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다. 또한 석주선기념박물관, 정보통신원 등 20개의 부속기관 및 부설교육기관을 두고 있다. '99년 대학종합평가에서 10개 영역이 최우수, 우수로 선정되는 등 첨단캠퍼스, 디지털캠퍼스로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본교는 죽전캠퍼스에 문과대학, 예술조형대학, 자연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상경대학, 공과대학, 건축대학, 사범대학, 음악대학, 천안캠퍼스에 인문과학대학, 법정대학, 경상대학, 첨단과학대학, 공학대학, 생명자원과학대학, 예술대학, 체육대학, 의과대학, 치과대학 등이 설치되어 있다. 1958년에 설치 인가받은 대학원은 석사과정 65개 학과, 박사과정 51개 학과와, 죽전캠퍼스의 경영대학원, 행정법무대학원, 교육대학원, 디자인대학원, 정보통신대학원, 특수교육대학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TESOL대학원, 부동산·건설대학원, 천안캠퍼스의 정책경영대학원, 스포츠과학대학원, 보건복지대학원등 총 12개의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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