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태풍 ‘카눈’ 피해 적어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영석)에 따르면, 도 소방본부는 18~19일 1만2566명의 소방인력과 514대의 장비를 동원,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했다.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조치는 배수작업 6톤, 전도된 나무 제거 13건, 낙하 위험 아파트 창문 제거 1건 등 모두 15건이다.
한편 도 소방본부는 20일부터 주춤했던 더위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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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안전담당 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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