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복천박물관(관장 하인수)은 서울대학교박물관(관장 김인걸)과 공동으로 7월 24일부터 9월 9일까지 복천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2012년 특별기획전 ‘고구려, 한반도를 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최근 한반도 중부지역 고구려 관방과 고분유적에서 출토된 갑옷·무기 등 군사관련 유물 및 토기·농공구·기와·불상·금속공예품 등 고구려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는 유물들이 전시된다. 또한, 고구려의 영향을 받은 백제·신라·가야의 유물들을 함께 전시하여 고구려 남진정책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남한지역에서 최초로 완전한 형태로 출토된 연천 무등리 고구려 갑옷 및 연천 호로고루 자루달린 쇠도끼, 마름쇠의 보존처리가 완료됨에 따라 이번 전시회에서 일반인에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은 고구려의 남진(南進)이 갖는 역사적 의의에 따라 △광개토경 : 대제국을 건설하다 △철갑전사 : 강철로 무장하다 △국부민은 : 윤택한 삶을 누리다 △대륙문화의 호흡 : 독자적 문화를 창출하다 △상화상쟁 : 문화를 전파하다 5장으로 구성·진행 된다.
우선, 제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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