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유전자재조합식품 분석과정 교육’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품위생검사기관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25일(수)부터 7월 27일(금)까지 3일간 ‘유전자재조합식품 분석과정 교육’을 충북 오송 소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전자재조합식품 분석은 전문성과 정확성이 요구되는 업무로 식품위생검사기관의 지속적인 분석 능력 향상이 요구된다.

※ 참여기관 : 한국식품공업협회 부설 식품연구소 등 7개 식품위생검사기관

주요 교육 내용은 현재까지 유전자재조합식품 안전성 심사가 완료된 7개 작물에 대한 ▲유전자 추출 이론 및 실습 ▲정성분석 이론 및 실습 ▲정량분석 이론 및 실습 ▲식품위생검사기관 관련 법령 설명 등이다.

※ 7개 작물 : 콩, 옥수수, 면화, 감자, 알팔파, 사탕무, 카놀라

식약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전자재조합식품 관련 업무 담당자의 분석기술 능력이 향상되어 유전자재조합식품 안전관리가 한층 더 강화되고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위해영향연구팀
043-719-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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