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50인미만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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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11:28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시장 송하진)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관리에 취약한 50인미만 사회복지시설 131개소 급식시설 관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2.07.20(금)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웃사촌방에서 이루어졌으며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시설 내 식품안전관리 방법 및 식중독 발생 시 대처요령 등 급식시설에서 이행하여야 할 기본사항 및 현장 사례중심으로 실시되어 현장에서 실천하기 쉽게, 핵심적인 실천 내용 위주의 교육으로 안전한 급식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는 앞으로도 집단급식소 신고시설에서 제외되는 50인미만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급식관련 지도·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집단 식중독 예방 및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지킴이 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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