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닝 후 따갑고 간지럽다면, 피부검사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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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앤미의원
2012-07-20 11:44
서울--(뉴스와이어)--휴가철에는 태닝을 하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멋진 구릿빛으로 변신을 꿈꾸며 열심히 태닝을 했지만 휴가가 끝난 후 햇빛에 노출되었던 피부가 간지럽고 따가워 고생이라면 당장 의사를 찾아야 겠다.

전문가들은 휴가 후 피부에 빨갛게 물집이 잡히거나 피부가 부어오른 경우 지체하지 말고 당장 전문가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미앤미클리닉 의료진은 휴가 후 잘못된 태닝으로 인해 피부손상을 입고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전한다. 환자들은 얼굴, 팔, 다리 등 햇빛에 노출되었던 부위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는데 정밀 검진을 한 결과 피부 진피층까지 손상된 경우도 있을 정도라고 한다. 이들은 대부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것이 원인이 되었다.

피부가 손상되면 치료를 받으면서도 흉이 지지는 않을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피부상태가 호전되더라도 흉터가 남을 수 있다. 또한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피부암으로 악화될 수도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미앤미클리닉 이형철 원장(수유점)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마찬가지지만 특히 여름에는 민감한 피부가 햇빛에 노출이 되면서 이러한 피부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휴가철 태닝을 하기 위해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이 되면서 이런 문제가 생기기 쉬운데, 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햇볕이 너무 강렬한 12시~2시 사이에는 태닝을 피하는 것이 좋겠다”라 전한다.

이형철 원장은 또한 “감자팩과 같은 민간요법은 피부진정 효과는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라 덧붙인다.

미앤미의원 개요
미앤미의원은 2003년 부천점 개원이래 서울, 경기 14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쁘띠성형 전문 클리닉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미앤미의원은 쁘띠성형을 전문 주진료과목으로 삼고 10년 간 유지하고 있다. 지난 4년간(2009∼2012년 집계) 시술된 쁘띠성형은 약 20만 건이 넘으며 집계되지 않은 2003년부터 2011년까지의 시술건수를 감안하면 훨씬 많은 시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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