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 제작발표회 개최
- 10만 관객을 매료 시킨 ‘부용지애’ 카운트 다운에 들어가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세계유교문화재단에서 주관하여 8월 4일(토)부터 8일(수)까지(5일간) 저녁 8시부터 100분간 동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의 자연경관이 빼어난 부용대 앞에서 그 화려한 막이 오르게 된다.
2012 ‘부용지애’의 주연배우로 2년 만에 허도령 역으로 돌아온 뮤지컬 스타 김수용, ‘모차르트 오페라 락’의 헤로인 곽선영(김씨처녀 역), 2009년 더 뮤지컬 어워즈 남우신인상에 빛나는 미남배우 강태을(서애 역), 폭발적인 무대매너를 지닌 안동대학교 이광순(겸암 역) 교수 등이 캐스팅 되었으며 겸암 류운룡과 서애 류성룡 선생의 형제애와 선비의 풍류가 담긴 유교적 바탕에 하회탈 설화인 허도령과 김씨처녀의 사랑이야기가 더해진 창작 스토리로 연출되며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퍼포먼스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 공연은 지난 2010년 전국 최초의 실경수상뮤지컬로 기획되어 되었으며 지난 2년간 10만 명을 동원하여 관객에게 커다란 감동을 선사하였으며, 안동의 대표적 킬러콘텐츠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올해는 예년과는 달리 유료공연으로 선보이게 되며 공식 홈페이지(www.부용지애.com)을 접속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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